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무역영어 1급을 합격한 비전공자 대학생입니다. 처음 무역영어를 공부하면서 추심, 신용장등 생소한 개념도 많았고 영어를 병행하다 보니 어려운 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와우패스 정규반을 수강하면서 쉽게 용어들을 설명해주셨고 기출문제를 반복하면서 어떤 식으로 문제가 나오는지를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무역영어는 문제은행식으로 나오다 보니 기출의 중요성이 가장 큰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문제를 풀었을 때는 한 과목에서 반 이상은 틀렸는데 오답노트를 정리하고 문제유형을 분석하면서 갈수록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고 결국은 2개월 뒤에 합격의 길까지 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교재 나와있는 기출 뿐만 아니라 2015~2017년 모의고사와 와우패스 cbt 모의고사를 풀어보면서 시험 대비를 철저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신만의 전략을 가지고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반드시 맞아야 할 문제와 틀려도 되는 문제를 구분해서 순서대로 풀지 말고 영어과목은 짧은 지문이나 개념을 물어보는 문제를 먼저 풀고 다음에 장문을 풀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로 시험을 보니 최대한 밑줄을 치는걸 자제했고 눈으로 읽으면서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