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베이스
저는 이공계열을 졸업한 직장인입니다. 회사에서 맡은 직무가 투자사업 추진하는 일이라서 모르는 용어와 개념이 많았습니다. 같은 부서 동료가 먼저 CFA lv.1 시험을 합격하고 추천해줘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1. 학습 기간
올해 2월부터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8월 시험까지 7개월 정도 공부했네요. 5월까지는 쉬엄쉬엄 공부했고 6월부터 바짝 열심히 하기 시작했습니다.
2. 학습 방법 및 노하우
처음에는 강의 1회독을 했습니다. 루즈하게 듣는 바람에 6월 중순이 되어서야 1회독을 끝냈습니다.
1회독을 낸 후에는 강의자료를 다시 읽어보면서 슈웨이저에 있는 모듈문제를 풀었습니다. 2-3월에 강의를 들었던 FSA과목부터 복습을 시작했는데 정말 기억이 안나더군요... FSA는 슈웨이저 본문도 열심히 읽고 ecosystem문제까지 풀면서 공부했습니다. 나머지 과목들은 비교적 시간이 많이 지나지 않아서 기본 개념틀은 남아이있는 상태라 FSA보다는 복습 할만했습니다.
Ethics는 특히 중요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Ecosystem에 있는 문제를 죄다 풀었습니다. Ethics과목은 케이스 스터디 확실하게 하고, 암기부분 잘 숙지하면 되는 과목 같습니다.
나교수님 과목 4개는 확실히 나교수님이 강의하시면서 반복도 많이 해주시고 예제도 충분히 풀어주셔서 혼자 복습할 때도 수월했습니다. 나교수님 감사합니다...
시험 일주일 전 친 mock에서는 50점 중반대가 나왔고, 시험 4일 전 친 두 번째 mock에서는 60점 초반대가 나왔습니다. 점수가 절망적이고 시험이 얼마 남지않은 상태라 떨어질 가능성이 크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그동안 투자한 시간과 돈이 아까워 포기하지 않고 시험 전날까지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이 때의 공부방법은 mock 점수가 낮으니 오답이라도 완전하게 숙지해야한다는 생각으로 개념정리는 손에서 놓고 오답부분 공식이나 개념만 달달 외웠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완전히 잘못된 방법이었죠. 오답정리를 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mock에 출제되지 않은 개념들도 많으므로 개념 회독을 더 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mock에서 출제된 문제 개념이 시험 때 그대로 나온 것도 사실이지만, 막판에 개념 회독을 소홀히 하는 바람에 놓친 문제도 많았습니다.
3. 시험응시 후기(문제 난이도, 출제유형 등)
개인적으로 제가 응시한 시험은 난이도가 꽤 높았던 것 같습니다. 시간도 상당히 부족했구요. 계산문제들이 안풀리는 문제가 꽤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떨어졌을거라 생각했는데 합격해서 놀랐습니다. 지엽적이었던 문제들은 당연히 있었고 개념을 정확하게 숙지하지 않으면 풀리지 않는 문제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저도 계산문제, 단순 암기문제는 공부가 된 상태였지만 개념적으로 공부가 충분히 된 상태는 아니었던지라 더더욱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4. 와우패스의 강점
합리적인 수강료와 환급제도가 가장 큰 강점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전공자 입장에서는 도저히 독학할 수 없는 이론들을 쉽고 체계적으로 설명해주신 강사님들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나교수님의 채권, 파생 과목은 감탄스러울 정도로 직관적으로 잘 알려주신 것 같습니다.
5. 와우패스에게 바라는점
없습니다.
댓글
댓글 작성
게시판에서 사용할
닉네임을 생성해 주세요.
4자~12자 영문 대소문자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