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그라운드 - ky 비상경계, 경제원론 정도만 수강한 적 있고 나머지는 전부 처음 접하는 과목이었습니다. - 군 복무중인 상태에서 공부하였습니다. - 영어는 토익 기준 900 중반대 2. 학습기간 - 대략 5개월 정도 - 근무를 마치고 시간이 날 때마다 공부했습니다. 3. 수강후기 - 전반적으로 강의 질이 좋습니다. - 개인적으로 Pre 강의는 안들어도 무방할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정 이해가 안된다면 듣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가장 기억에 남는 강의는 윤리였고, 제시해 주신 방법을 머리 속에 넣고 들어가면 시험에서도 좋은 결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 팁 - 회계 과목은 아예 노베라면 회계학원론 가볍게 훑고 가시는거 추천합니다. - 영어로 공부하자니 휘발성이 높고, 한국어로 공부하자니 문제의 단어를 이해 못하는 경우가 발생했습니다. 적절히 밸런스를 잡는게 중요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처음 공부를 시작하기 전, 요약 노트를 만들어야 한다는 후기를 참 많이 봤습니다. 처음에는 귀찮아서 안했는데, 막판에 만들걸 후회 많이 했습니다. 꼭 만드시길 -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은 GPT 활용하며 공부하시면 더욱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 본 시험 문제 난이도는 매우 쉽습니다. 체감상 슈웨이저 연습문제보다 조금 어려운 정도였고, CFA 결제하면 온라인으로 풀 수 있는 연습문제들, 그냥 풀지 말거나, 아니면 쉬운 문제만 골라서 푸는게 좋습니다. 어려운 문제들은 접근도 까다로울 뿐더러 일단 그 정도 난이도로 시험에서 절대 안나옵니다. - 너무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아무 생각 없이 뇌빼고 강의 듣지 마시고, 진도가 더뎌지더라도 필기하시고 요약하시면서 집중하셔서 들으시길 바랍니다. 저처럼 뇌빼고 듣다보면 다 날라가고 아무것도 머리속에 안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