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베이스 : 경영학 전공, 직장인 2. 학습기간 : 약 6개월 3. 공부순서 : 와우패스 수강후기, 체감 난이도 등을 고려하여 정규과정을 수강했습니다. Quant - FRA - Economics - Corporate Issuers - Equity - Ethics - Fixed income - Derivatives - AI - PM 많은 후기와 나교수님 등께서 FRA와 Quant를 미리 듣는 것을 추천하여 가장 먼저 들었고, 이후에는 체감난이도가 어렵지 않았던 Economics, Corporate Issuers, Equity 를 들었습니다. 이후에 Ethics가 내용이 말이 많고 공부하기 까다롭다는 후기가 많아서 먼저 들었고, 이후에 나교수님 과목 4개를 들었습니다. 정규과정을 다 들은후 마지막 시험 1달전쯤에 Final Review를 들었는데, Final Review는 슈웨이져 문제 외에 새로운 문제풀이를 해주는 과목 중심으로 수강하였습니다. 4. 학습방법 정규강의는 최대한 빨리 듣고, 복습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한 과목을 통으로 듣고 복습을 할 경우 하나도 생각이 안날거 같아서, 대부분의 과목은 과목 중간중간에 별도 복습을 하였습니다. 강의를 듣고 중간중간 복습을 했음에도 혼자 공부할때 내용이 새롭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어서, 강의 중간중간에 혼자 공부하는 시간을 가진것은 효과적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슈웨이져 1회독을 한후에 Quant, Economics, Equity, Corporate Issuers 는 암기가 필요한 사항 위주로 별도 서브노트를 만들었고, 나머지 과목들은 교수님들이 배포해주신 서브노트를 활용하였습니다. 슈웨이져는 1회독 이후에 연습문제만 풀었고, 서브노트를 5회독 이상 한거 같습니다. Final Review 수강 이후에 Mock Exam을 풀고, 70점대 후반이 나와서 어느정도 자신감있게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공부기간을 여유있게 잡고 공부하였습니다. 나교수님도 강조하시지만, 결국에는 2차, 3차도 합격을 해야 하므로 1차에 출제비중이 낮은 과목일지라도 요령피지 않고 공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다만, 100점을 맞아야 하는 시험이 아니므로 시험 막판에는 버릴건 버리면서 회독수를 빠르게 늘려갔고, 그 결과 상위 10%에 들었고, 모든 과목에서 70%를 넘겼습니다. 5. 주관적 난이도 슈웨이져 연습문제는 아무래도 단원별로 문제가 나오다보니 개념을 익히는 용도로 적합한거 같고, Mock exam 보다는 실전 시험이 쉬웠습니다. 슈웨이져 연습문제, 교수님들이 나눠주시는 문제, Mock Exam 정도 풀면 충분하지 않을까 하고, 틀린 문제를 다시 틀리지 말자는 취지로 문제풀이는 진행하였습니다. 6. 와우패스의 강점 교수님 강의들이 전반적으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대부분 교수님들이 서브노트를 제공해주시는 점은 장점이라고생각합니다. 서브노트를 제공해주시고, 그거 중심으로 강의를 하시기 때문에 마지막에 정리하기도 수월하였던거 같습니다. 슈웨이져 노트는 1회독하면서 이해하는데 중점을 두었고, 이후에는 교수님들 서브노트만 봤습니다. 또한, 타사대비 강의 가격이 기본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점도 큰 장점입니다. 7. 와우패스에게 바라는 점 2차 부터는 강의가 개설되지 않아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