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선 저는 비전공자(법학 전공)입니다.
2. 취준생이라서 AFPK에 올인하지 않고, 7월 중순부터 약 한 달 동안 NCS, 면접 스터디 등을 병행했습니다.
위 두 가지 조건을 전제로 하여 합격 수기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가장 핵심적인 공부 방법은 하루에 기본강의 4~5개를 듣고, 다음 날 바로 복습한 후에 진도를 나갔습니다.
강의는 과목별로 스트레이트로 들은 것은 아니고, 하루에 2과목씩 각각 2~3개 강의를 들으면서 동시에 진도를 나갔습니다.
공부할 양이 많이 보이지만, 선생님들께서 핵심 부분을 정확히 강조해주셔서 그 부분을 위주로 복습하면 시간 절약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대략 시험 2주 전부터 요약 강의를 들었고, 요약강의를 듣다보면 중간이 문제풀이도 같이 해주시는데,
문제풀이는 제가 미리 풀고 틀린 문제 중 이해하기 어려운 것만 들었습니다. 시간 절약을 위해.
그리고 가장 핵심적인 방법은 오답노트입니다. 시험 범위가 한정적인 객관식 시험은 비슷한 유형의 문제와 지문이 반복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제가 틀린 문제의 선택지(보기)를 아주 간략한 해설과 함께 노트북으로 적고, 오고 가며 핸드폰으로 보면서 다녔습니다.
솔직히 시간이 부족한 시험은 아니라서 모의고사는 굳이 풀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 모의고사는 생략했습니다.
상경계가 아니다 보니까, 투자설계나 보험설계처럼 계산식이 복잡한 과목들이 두려웠고, 부동산, 상속, 세금이 쉽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실제 시험을 보니까, 투자나 보험은 계산도 굉장히 단순하게 나와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예상대로 부동상설계랑 세금설계도 고득점 했는데, 상속설계가 어려웠습니다.
제가 민법 전공이고, 세법을 대학교에서 수강을 안 해서 그런지, 상속에 대한 민법과 세법의 차이점들이 자꾸 헷갈렸던 것 같습니다.
나머지 재무설계, 윤리 등등은 특별히 어렵다 쉽다 느껴지지 않고, 정말 선생님들께서 가르쳐주시는대로만 나오니까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요약하자면,
1. 여러 과목 동시에 진도를 나가고, 전날 학습한 내용은 간략하게 복습하고 다음 진도를 나갑니다.
2. 요약강의는 이론 요약 부분만 듣고, 문제 풀이는 필요한 것만 들어도 됩니다.
3. 한글이나 워드로 오답노트를 꼭 만들어야 합니다. 제가 다양한 것들을 병행하면서 합격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
이 세 가지만 명심하고 공부하면, 누구나 합격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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