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인도 현지 증권사 쉐어칸을 4800억원에 인수했다는 기사입니다. 이는 '포스트 차이나'로 떠오르는 인도 시장에 진출하고 성장을 기대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투자은행 BNP파리바가 보유한 쉐어칸 지분 100%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미래에셋그룹 회장인 박현주는 이번 거래를 통해 "미래에셋 글로벌 진출의 새로운 20년은 인도 증권사 인수로 시작한다"며 "미래에셋증권은 급성장하는 인도 시장을 발판 삼아 성장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인도는 무궁무진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나라"라며 "앞으로 적극적으로 투자해 5년 안에 현지 5위권 증권사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쉐어칸은 2000년에 설립된 인도 10위 증권사로, 작년에는 2100만달러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2018년에 처음으로 인도에 진출한 뒤 5년 만에 현지 증권사를 인수하여 현지 영업을 획기적으로 확대하는 계획입니다. 또한, 이번 인수를 통해 미래에셋그룹은 글로벌 사업을 1000억달러 규모로 확장하게 되었습니다.
박현주 회장은 이번 인수를 통해 미래에셋증권이 성장주로 거듭났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는 쉐어칸과 함께 인도뿐 아니라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성장 시장에 투자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중국 시장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주목하고자 하며 중국 시장의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최종적으로, 미래에셋증권은 자본 확충을 통해 5년 내에 인도에서 증권사 5위 안에 들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4924595?date=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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