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무역 비전공자로 직장인입니다. 고로 공부와 담을 쌓은지 오래지요. 시중에 많은 강의중에 와우패스를 선택한 이유는 재작년에 무역영어2급을 벼락치기로 공부하고 시험을 본적 있습니다. 물론 그떄 떨어지긴 했지만, 백소라 교수님의 합격열차? 라는 유투브 강의를 잠깐 접하게 되었고 뭔가 차분한 스타일에 요목조목 정리해 주셨던 강의가 생각나서 택하게 되었습니다. 공부기간은 8월부터 끊어 놓긴 했지만 정확하게 마음먹고 강의 듣기 시작한건 2주 반정도 였습니다. 강의 시작하고 일주일만에 시험의 난이도나 시간 등을 알아보기위해 시험을 응시했고, 1주일만에 본 시험에서 다른 과목들도 저조 했지만, 3과목의 이론 부분이 많이 부족한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이때는 강의를 일주일만에 다 듣겠다 라는 생각이었기 때문에 그냥 훑어 보듯이 들어 이론정리가 안된 느낌이었습니다. 다시 심기일전 하여 , 1주일 동안 헷갈리는 이론 부분은 다시 강의로 복습했습니다. 확실히 모르는 부분을 다시 들으니 더 잘 이해가 됐고 , 백교수님의 설명이 더 잘 이해되었습니다. 남은 1주일은 강의는 2~3시간 듣고 , 시험 전날에는 와우패스에서 준 기출 문제 및 CBT 모의고사 등 최소 하루정도는 꼬박 벼락치기를 감행했습니다. 기출문제를 처음 3~4회차 는 답지를 펴고 훑어보는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이후 부터는 4~5 회 분의 기출문제를 시간을 정해놓고 풀어본 것 같습니다. 마지막날 풀어본 기출을 바탕으로 헷갈리는 개념은 다시 복습했습니다. 확실히 기출만 푸는것보다 헷갈릴때는 백교수님의 강의를 다시 듣는것이 이해가 더 빨랐습니다. 문제 은행 방식이라고 했지만, 개념 정리가 기본입니다. 저 같은 비전공자는 더욱더 그랬습니다. 확실히 1주일 대충 공부하고 봤던 시험때보다 개념을 정리하고 보니 기출에서 봤던 문제도 간간히 보였습니다. 2과목은 기출문제가 잘 기억나지 않았지만 , 제가 봤던 회차는 3과목이 기출에서 봤던 문제들이 많아 운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꼭 강의 들으시고 백교수님이 말씀하신 부분의 개념은 잡고 가시길 바랍니다. 교수님이 이 부분은 꼭 이해하시고 가세요 라고 했던 부분은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백교수님이 차분하게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비전공자도 합격했습니다. 개념을 탄탄하게 다지려면 와우패스 추천합니다. 덕분에 무역영어1급이라는 자격증을 갖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